Mus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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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전_빠졌던_노래] Donnie Trumpet & The Social Experiment - Sunday Candy _[가사][해석]Music 2020. 6. 27. 01:47
예전에 hiphople 를 자주 들어가던 때 이 노래의 가사 뮤비? 를 보고 아주 꽂혔었다 굿굿 일단 이 노래는 미쳤다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한 느낌이고 아니면 아주 평화로운, 근심 걱정 하나도 없는 마을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된 듯하다 물론 후자는 되본 적이 없지만 말이다 내용을 대충 보면 뭔가 일요일에 교회에서 나눠주는 사탕을 매개체로 한 CCM? 같다. 나는 종교는 없지만 교회가 언제나 이런 분위기라면 종교와 별개로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도 좋을 것 같다. 뮤비는 보시면 알겠지만 원테잌 형식의 짧은 음악영화? 뮤지컬? 같은 형식이다. 미쳤다 미쳤어 보고 있자니 또 춤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. ▲뮤비를 감상하려면 위의 유튭으로▲ 뮤비를 추천!!! 꼭 봐야한다. 내가 이 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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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근_빠졌던_노래] 잔나비 -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_[가사]Music 2020. 6. 26. 19:17
여름이 다가왔다 너무 덥다 집에만 있지만 선풍기가 없으면 덥다 다행히도 우리 집의 위치 때문에 에어컨을 진짜 미친듯한 폭염일 때 빼곤 안틀어도 된다 그래도 더운건 어쩔 수 없다 빠르게 이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면 좋겠다. 노래 참 좋다 가사를 진짜 이쁘게 잘 쓴다. 나는 이상한 심보가 있어서 이름이 마음에 안들거나 많은 사람들이 호들갑 떨며 좋아하면 일부러 더 안찾아보고 안듣고 안보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 노래 들었을 때 진짜 정말 좋으면 사람들이 좋아할만 하구나 싶더라 여튼 노래 참 좋고 아래의 영상은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의 오피셜 뮤비이다 잔나비 - summer(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) [Offcial M/V] 가사 보기 그땐 난 어떤 마음이었길래 내 모든 걸 주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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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근_빠졌던_노래] 아소토 유니온 - Think About' Chu _[가사]Music 2020. 3. 30. 00:44
며칠 전 인스타그램에서 홀린듯 저장해놨던 영상을 보았다. 그 영상에는 빵모자 쓴 드럼치시는 분이 노래를 아주 느낌있게 부르고 있으셨다. 그 그룹 이름은 - 아소토 유니온 곡 제목은 - Think About' Chu 이런 밴드 곡은 음원도 훌륭하지만 라이브가 진짜 찐이다 진국이다 미쳤다 짱이다. 아래 영상은 EBS스페이스공감에서의 라이브영상!ㅠㅠ 라이브 ! -> [EBS스페이스공감] 아소토 유니온 - Think About' Chu 이건 앨범에 실린 버전 아소토 유니온 - Think About' Chu 가사 보기 언제 부턴가 많은 말이 왜 우리에게 필요 없어진 수많은 밤을 함께 보낸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날들 우린 서로 마냥 끌렸지 baby 우린 마치 자석 같았어 아름다운 네손을 첨 잡았을 때에 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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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전_빠졌던_노래] La La Land OST - City of stars _[가사]Music 2020. 3. 18. 03:55
내가 드럼을 연주했다면 모든 킥, 스네어, 탐 의 뒷편이 다 찢어졌을 것이다. 그만큼 나는 뒷북을 아주 매우 자주 친다. 바로 이 영화를 본 시점이 그러하였다. 또한 글을 쓰는 지금 역시 이 노래에 빠졌던 시점에서 좀 떨어져 있다. 라라랜드!!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 좋았다 씁쓸하지만 다 좋은 영화였다ㅠ 엉엉 이 노래는 내가 LaLaLand OST 중에서 두 번째로 좋아라하는 곡이다. 가사보기 ↓ ( 가사는 이 유튭 댓글 중에 Vella님이 남겨논 댓글을 긁어왔다. 찾기 귀찮았는데 딱 있네! ) 가사 보기 Sebastian:] City of stars. Are you shining just for me? City of stars. There's so much that I can't see Who kn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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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근_빠졌던_노래] 죠지 -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_[가사]Music 2020. 3. 6. 22:03
드라마 '알함브라 궁전의 추억'의 OST내가 좋아라하는 죠지의 곡이다.일단 나는 드라마는 한 편도 보지 않았다. 이런 드라마가 있었는지도 몰랐다.뭔가 1990년대 후반 ~ 2000년대 초반의 드라마 OST 느낌? 죠지는 느낌을 참 잘 살리는 것 같다. 노래들이 담백한데 맛깔난다. 3분가량의 짧다면 짧은 곡인데 뮤비도 위에 말한 그 시대의 느낌같다. 영상은 저 드라마겠지? - 가사 -- 1절 -지독한 꿈이었을까 오히려 이게 현실일까 겁나 드리워진 그림자, 적막한 고요함. 기억을 밀어내 with you (by your side)이젠 무의미한 순간. 지친 날 보는 시선에 (익숙해져야 해)익숙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도 이 모든게 낯설게 느껴져 - 후렴 -깊은 호흡엔 두려움만 남아 눈을 뜨기도 겁이 나아득한 울림 ..